이스트소프트, 기업용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팀업(teamUP) 베타버전 출시!

입력 2015-06-25 15: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스트소프트)
이스트소프트는 기업용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팀업(teamUP) 베타버전’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팀업은 사내 메신저, 인트라넷 게시판, 자료 저장소 등을 통합하여, 기업 내부 커뮤니케이션의 효율을 높이고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켜주는 기업용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팀업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해 크게 △사내 메신저 △게시판 △외부 앱 연동 기능을 하나의 애플리케이션 안에서 통합하여 제공한다. 아울러 팀업의 모든 기능은 PC, 스마트폰, MAC OS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동일하게 지원되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는 업무 환경도 구축해준다.

팀업의 ‘사내 메신저’는 채팅을 통해 사내 구성원간 즉각적인 소통을 가능하게 해주는 기능으로서, 조직별 동료를 쉽게 검색할 수 있는 ‘조직도’, ‘대화 내용 서버 자동 저장’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구성원 간 편리하고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1:1 대화, 그룹 대화 기능을 제공하며, 동시에 ‘강제 알림’ 등 관리자 기능을 이용한 동양의 수직적 커뮤니케이션도 지원하여 기업용 메신저로서 특화되어있다.

‘클라우드 게시판’은 사내 구성원 누구라도 프로젝트 게시판, 공지 게시판 등 원하는 목적에 따라 게시판을 개설할 수 있으며, 동료를 초대하여 게시 자료 공유, 협업 등의 커뮤니케이션을 나눌 수 있는 기능이다.

이스트소프트 bizNEXT 개발실 조성민 실장은,“사내 커뮤니케이션에 고민을 가지는 많은 기업들이 팀업을 도입하여, 자사만의 효과적인 내부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구축하고 업무 생산성 향상을 체감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트소프트는 팀업이 업무 생산성 향상 도구로서 효용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기존 많은 기업에서 사용하는 드롭박스, 구글 드라이브 등 외부 생산성 도구 앱을 유기적으로 연동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각 기업은 사용 중이던 외부 생산성 도구를 별도의 자료 이전 과정 없이 팀업과 연계해 사용할 수 있어, 업무 생산성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561,000
    • -1.3%
    • 이더리움
    • 4,888,000
    • +5.44%
    • 비트코인 캐시
    • 707,500
    • +0.21%
    • 리플
    • 2,040
    • +3.87%
    • 솔라나
    • 335,000
    • -3.62%
    • 에이다
    • 1,399
    • +0.14%
    • 이오스
    • 1,150
    • -0.35%
    • 트론
    • 278
    • -3.14%
    • 스텔라루멘
    • 710
    • -9.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50
    • +1.17%
    • 체인링크
    • 25,100
    • +3.76%
    • 샌드박스
    • 1,010
    • +22.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