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신탁업 예비인가 신청

입력 2007-01-28 12: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반기 내 인가 결정 전망…신탁업 진출 ‘보험사 1호’ 될 듯

미래에셋생명보험이 금융감독당국에 신탁업 예비인가를 신청했다. 감독당국의 허가를 받으면 신탁업 시장에 진출하는 ‘보험사 1호’가 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금융감독원 및 증권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4일 금감원에 신탁업 예비인가를 신청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내달 10일까지 업계 등의 의견수렴과 약 3개월에 걸친 예비인가 심사 및 본인가 심사를 거쳐 올 상반기 내로 미래에셋생명의 신탁업 인가를 결정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생명의 신탁업 진출은 자산운용 전문 생보사라는 차별성을 기반으로 보험금에 대한 특정금전신탁 및 퇴직연금 사업자로서 자산관리기관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보험사가 신탁업을 겸영하게 되면 퇴직연금 신탁, 만기보험금 신탁, 사망보험금 신탁 등 다양한 신탁상품을 취급할 수 있어 영업 기반이 확대된다.

신탁상품은 투자자가 투자성향과 투자기간, 투자목적 등을 고려해 운용자산을 지정하고 돈을 맡기면 금융사가 운용ㆍ관리해주는 실적배당형 상품이다.

지난 2005년 11월 신탁업법 개정으로 증권사와 보험사도 신탁업을 겸영할 수 있다. 증권사 중에서는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등 9개 증권사가 신탁업 허가를 받아 다양한 신탁상품을 팔고 있다.

반면 보험사는 자기자본 1000억원과 지급여력비율 150%를 충족하면 신탁업을 겸영할 수 있지만 현재까지 미래에셋생명을 제외하고 예비인가를 신청한 보험사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90,000
    • -2.32%
    • 이더리움
    • 3,088,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775,500
    • -0.19%
    • 리플
    • 2,106
    • -3.66%
    • 솔라나
    • 129,600
    • -0.31%
    • 에이다
    • 403
    • -1.71%
    • 트론
    • 411
    • +0.74%
    • 스텔라루멘
    • 240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60
    • -4.81%
    • 체인링크
    • 13,200
    • -0.08%
    • 샌드박스
    • 132
    • +3.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