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코리아의 ‘아침은 왕처럼’ 캠페인이 6월 21일~27일까지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칸 국제광고제 미디어 부문에서 두 개의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버거킹 직원들이 지하철역 앞에서 역이름과 함께 “○○역에서 깨워주세요”라고 적힌 안대를 나눠줍니다. 안대를 착용한 사람들이 지하철에서 마음 놓고 잠을 자는데요. 안대에 적힌 역에 도착할 때쯤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깨워 줍니다. 깨워 준 사람에게는 안대 안에 있는 커피 무료쿠폰을 나눠줍니다. 피곤한 아침 출근시간에 모자란 잠을 해결하고 커피 쿠폰을 나눠주는 모습이 훈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