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유화, 깜찍한 브이 포즈…"스물세살이에요"
(출처=곽유화 페이스북 캡처)
얼짱 배구선수 곽유화(22·흥국생명)가 도핑 양성 반응 판정을 받아 논란이 되는 가운데 그녀의 셀카가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달 곽유화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설명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곽유화는 멜빵 바지를 입고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단발머리에 멜빵 바지까지 입고 있어 귀여운 매력이 한껏 느껴진다.
곽유화는 도핑 검사에서 금지 약물인 펜디메트라진이 검출됐다. 곽유화는 지난 4월2일 A샘플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본인 요청에 따라 B샘플도 추가로 검사했지만 4월22일 B샘플에서도 양성 판정이 나왔다. 결국 6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네티즌은 "곽유화, 왜 그런거야" "곽유화,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팬이었는데" "곽유화, 도핑 양성 판정이 논란이 될 만 하지. 스물세살인데 되게 어리게 보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