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경고문' 패러디한 '교무실 경고문', 대체 누가 만든 거야?

입력 2015-06-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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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경고문' 패러디한 '교무실 경고문', 대체 누가 만든 거야?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메르스 경고문'을 패러디한 일명 '교무실 경고문'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고등학교의 교무실 출입 경고문"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시됐다. 사진에는 질병 당국에서 배포한 '메르스 경고문'을 패러디한 '교무실 출입 경고문'이 나와 있다.

경고문에는 '갑작스런 교무실 출입 시 선생님들의 증상'을 메르스에 빗대어 '38도씨의 분노, '허탈한 기침', '시험문제를 다시 내면서 오는 호흡곤란' 등으로 연출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또한 '낙타를 타고 교무실에 들어오는 건 더 안돼요', '시험 망쳤다고 낙타유를 마시면 안돼요' 등 낙타와 관련된 패러디들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경고문은 실제 인천해원고등학교 교무실에 부착된 것으로 재직 중인 선생님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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