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진 1명 추가 182명… 메르스 확진자 49.5% 완쾌

입력 2015-06-27 09: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1명 더 늘어 182명이 됐으나 신규 사망자는 없었다. 또 9명의 확진자가 퇴원해 전체 메르스 확진자의 49.5%가 완쾌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7일 오전 6시 현재 강동경희대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182번째 환자(27·여)로 확진받아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진이 메르스에 감염된 사례는 20명에 달한다. 전체 확진자(182명)의 11%에 가깝다. 환자 10명 중 1명꼴이다.

강동경희대병원은 메르스에 감염된 165번 환자가 혈액 투석을 받으려고 내원한 곳으로 보건당국이 특히 예의주시하는 집중관리기관이다. 이 병원에서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것은 이 환자가 5명째다.

강동경희대병원에는 이 병원 투석실에서 165번 환자(79)에게 직·간접 노출된 혈액투석 환자 109명이 이달 18일부터 격리돼 있다. 현재 이 병원은 혈액투석 업무를 하던 간호사들이 자가격리되면서 입원치료를 담당할 간호사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새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25~26일 10번(44)·21번(59·여)·66번(42·여)·73번(65·여)·75번(62세)·92번(27)·108번(32·여)·154번(52)·158번(50) 환자 등 9명이 퇴원했다. 이로써 총 퇴원자는 90명으로 늘었다.

사망자와 퇴원자를 제외하고 치료 중인 환자는 61명이다. 이 가운데 48명은 상태가 안정적이지만 13명은 불안정하다. 격리대상자는 2467명으로 전날보다 464명이 줄었다. 격리해제자는 총 1만2958명으로 전날보다 755명이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금감원 지침’ 따랐는데 법원서 제동⋯ PF 연체이자 산정 혼선 우려
  • ‘천국 지옥 오간’ 코스피, 698p 빠졌다 490p 올라…전쟁이 뒤바꾼 주도 업종 [이란 전쟁 한달]
  • 1100달러 나프타의 반란…중동 쇼크가 부른 5월 ‘애그플레이션’ [이란 전쟁 한달]
  • "1년간 집값 안 오를 것" 소비자 기대 꺾였다⋯13개월 만에 100 하회
  • “검색 대신 취향”…백화점 빅3, 이커머스 전쟁 2막
  • 경영권 분쟁 1년새 15% 늘었다…매년 증가 추세 [거세진 행동주의 上-①]
  • '필리핀 마약왕' 9년 만에 전격 송환…靑 "엄정 단죄할 것"
  • [르포] “걸프전, IMF도 견뎠는데” 멈추는 공장…포장용기 대란 몰려오나 [이란 전쟁 한달]
  • 오늘의 상승종목

  • 03.25 14: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015,000
    • +1.05%
    • 이더리움
    • 3,235,000
    • +1.6%
    • 비트코인 캐시
    • 712,000
    • +0.56%
    • 리플
    • 2,117
    • +0.33%
    • 솔라나
    • 138,200
    • +2.6%
    • 에이다
    • 400
    • +2.56%
    • 트론
    • 458
    • -0.87%
    • 스텔라루멘
    • 265
    • +8.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90
    • +0.57%
    • 체인링크
    • 13,860
    • +2.14%
    • 샌드박스
    • 122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