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로맨스가 필요해' 송은이 김숙 신봉선-지상렬 김제동 김영철, 과연 최종 커플은?

입력 2015-06-2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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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로맨스가 필요해' 송은이 김숙 신봉선-지상렬 김제동 김영철

▲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로맨스가 필요해'에서 송은이 김숙 신봉선과 지상렬 김제동 김영철이 소개팅에 나섰다.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주변에 로맨스가 필요해 보이는 지인들을 직접 섭외해 그들의 인연을 찾아주는 '로맨스가 필요해' 편이 그려졌다.

이는 지난 2월 말부터 준비해 장기 프로젝트를 방불케 하는 등 섭외부터 실제 만남까지 극비리에 진행된 아이템이다. 극비로 진행된 만큼 본격적인 만남의 장에서 마주친 이들은 서로를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날 소개팅녀로 개그우먼 송은이, 김숙, 신봉선이, 소개팅남은 개그맨 지상렬, 김영철, 방송인 김제동이 등장했기 때문.

서로 소개팅 남녀임을 직감한 이들은 격분했다. 특히 김제동과 지상렬은 스튜디오를 뛰쳐 나갈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 김숙, 신봉선과 지상렬, 김영철, 김제동 모두 서로를 잘 아는 사이이기 때문에 절대 연애 감정이 생길 수 없다는 주장을 내세우며 '무한도전'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유재석은 진행을 맡아 "여러분의 이상형을 찾아보려 노력했지만 참으로 어려웠다"며 "그래서 오히려 가까운 곳에서 인연을 찾아보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서로 대화를 진행하면서 뭔가 또다른 감정을 느끼는 듯한 모습도 보였다. 여러 이야기들이 오간 후 마지막으로 서로간 인연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자리에 남고 아니다 싶으면 자리를 떠나면 된다고 전했다.

이에 송은이, 김숙, 신봉선 등 모든 소개팅녀는 자리를 떠났고, 소개팅남에서는 김제동, 김영철이 자리를 떠났다. 결국 지상렬만 자리에 남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무한도전-로맨스가 필요해' 송은이 김숙 신봉선-지상렬 김제동 김영철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로맨스가 필요해' 송은이 김숙 신봉선-지상렬 김제동 김영철, 정말 소개팅 남녀가 이들일줄 꿈에도 몰랐다" "'무한도전-로맨스가 필요해' 송은이 김숙 신봉선-지상렬 김제동 김영철, 왠지 서로 좋은 만남 이어가도 좋을 것 같은데" "'무한도전-로맨스가 필요해' 송은이 김숙 신봉선-지상렬 김제동 김영철, 지상렬보고 완전 웃었다" "'무한도전-로맨스가 필요해' 송은이 김숙 신봉선-지상렬 김제동 김영철, 그래도 김제동은 인기 많아보이던데"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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