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복면검사' 촬영 지연 불만토로…'복면검사' 측 "오해에서 비롯된 것" 해명

입력 2015-06-27 2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김선아가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촬영 지연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가운데 '복면검사' 측이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김선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른 촬영에 밀린 복면검사팀! 한두 번이어야 화가 나지. 이젠 헛웃음만. 아침부터 다들 똥개훈련 제대로네. 웃으며 촬영하기에도 이젠 지쳐. 자꾸 이러면!”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길가에 줄지어 주차돼 있는 제작진 차량들이 담겨 있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다른 프로그램 제작진이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촬영이 지연되고 있음을 알렸다.

하지만 이에 대해 '복면검사' 측은 "김선아가 촬영장으로 이동하던 중 지인으로부터 현장으로 진입하는데 문제가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오해에서 불거진 것"이라며 "'복면검사' 팀 내부 문제가 아닌 다른 광고 촬영 팀과의 갈등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일로 인해 스케줄이 변동됐지만 오후부터 촬영이 재개됐다"고 덧붙였다.

김선아 '복면검사' 촬영 지연 불만 토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선아 '복면검사', 앞으로 남은 촬영 제작진과 문제 생기지 않으려나?" "김선아 '복면검사', 문제 잘 해결되길" "김선아 '복면검사', 누가 잘못한 것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김선아와 '복면검사' 제작진 모두 오해 잘 풀길"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02,000
    • -0.76%
    • 이더리움
    • 4,653,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706,500
    • -3.22%
    • 리플
    • 1,975
    • -6.88%
    • 솔라나
    • 347,100
    • -2.12%
    • 에이다
    • 1,427
    • -3.97%
    • 이오스
    • 1,185
    • +11.58%
    • 트론
    • 292
    • -2.34%
    • 스텔라루멘
    • 799
    • +33.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950
    • -3.08%
    • 체인링크
    • 23,600
    • +2.03%
    • 샌드박스
    • 860
    • +58.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