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 GS그룹, 거래대금 100% 현금결제… 상생펀드로 자금지원

입력 2015-06-2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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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직원과 협력사인 우주종합건설 직원이 함께 작업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GS그룹.

GS그룹은 협력회사가 단순한 거래상대방이 아닌 서로를 통해 함께 상생경영하는 파트너라는 이념으로 협력회사에 대한 상호존중과 배려를 나누는 활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GS는 그 동안 계열사별로 업종 특성에 맞게 △협력회사의 원활한 자금흐름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 및 지급조건 개선 △협력회사의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 및 상품 공동개발, 교육 및 훈련 지원 △협력회사와의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등을 위한 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을 통해 동반성장을 추구해 왔다.

특히 거래금액의 일정 비율을 선지급하는 선급금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정책으로 100% 현금결제가 있다. 협력사의 자금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현금 결제’ 시스템이다. 또 제품에 이상이 없는 경우 납품 후 일주일 이내 현금 지급을 통해 협력회사의 자금 회전력 확보 및 어음할인 등으로 발생하는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우리은행과 손잡고 상생펀드 2000억원을 조성했으며, GS건설은 ‘그레이트 파트너십 패키지(Great Partnership Package)’를 운영하며 협력사와의 신뢰를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밖에도 협력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계열사별로 협력회사와 공동기술 및 상품 개발, 특허출원,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있으며, 혁신활동 및 안전교육, 품질교육 등 교육 훈련도 지원하고 있다.

GS는 2010년부터 ㈜GS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하고, 자회사 및 계열사 대표이사를 위원으로 하는 그룹 차원의 ‘공생발전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각 계열사별로 추진하고 있는 협력회사 동반성장 프로그램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GS는 향후에도 기존에 시행하고 있는 제반 공생발전 프로그램이 더욱 실질적이고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협력업체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GS 관계자는 “업종별로 협력업체에 대한 지원을 특화시켜 나가고, 잠재역량을 갖춘 다수의 중소 협력업체들이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개방적인 협업구조를 갖추어 나가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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