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쳐)
서현진은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 가운데, 남다른 먹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서현진과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이광수는 미션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이동하는 내내 서현진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끊이질 않더라. 이런 소리는 처음 들어봤다”고 폭로했다. 이에 유재석도 합세해 “나 방금 현진이가 몰래 초콜릿 먹는 거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현진은 지난 6월 2일 종영한 tvN 드라마 ‘식샤를합시다’에 출연하며, 남다른 먹성을 과시한 바 있다.
서현진이 ‘런닝맨’을 통해 매력을 과시한 가운데, 과거 ‘런닝맨’에 출연한 여자연예인들 중 반전 매력을 선보인 스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걸그룹 EXID의 하니는 지난 3월 방송된 ‘런닝맨’에서 MC 유재석앞에서 입 벌리고 숙면을 취하는 엉
뚱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고, 지난 6월 14일 방송분에서는 뮤지컬배우 김소현이 출연해 평소 이광수와 친분이 있는 조인성과 인사를 나눈 뒤, “조인성이 나한테 인사했어”라며 감격해 남편 손준호의 질투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