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총상 입은 채 검거된 두 번째 뉴욕 탈옥범 ‘데이비드 스웨트’·크리스 브라운 등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 ‘2015 BET 어워드’

입력 2015-06-29 14: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자리에 모인 ‘2015 BET 어워드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에 있는 콘스터블에서 경찰관들이 총상을 입은채 체포된 탈옥수 데이비드 스웨트(오른쪽에서 두 번째)를 검거하고 있다. (사진출처=AP뉴시스)

1. 데이비드 스웨트

이달 5일(현지시간) 뉴욕 주 교도소를 탈옥했던 2명의 탈옥수 중 남은 1명인 데이비그 스웨트가 체포됐다는 소식이 28일 구글 검색어 1위 차지. 데이비드 스웨트는 미국 뉴욕주에 있는 콘스터블에서 경찰에 발각돼 총알 두 발을 맞은채 체포됨. 데이비드 스웨트와 함께 탈옥했던 리처드 맷은 이틀 전 캐나다 국경 근처에서 사살됨. 당시 리처드 맷은 탈옥한 교도소에서 약 48km 떨어진 뉴욕 주 말론 지역의 숲 속에서 경찰의 집중 수색에 위치가 포착된 것으로 전해져. 한편, 두 사람의 탈옥을 도운 혐의로 여성 교도관 조이스 미첼이 경찰에 구속돼 현재 조사를 받고 있음.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5 BET 어워드'에서 션 디디 콤스(맨 왼쪽)가 무대 위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AP/뉴시스)

2. 2015 BET 어워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5 BET 어워드’도 이날 구글 검색어에 올라. BET 어워드는 블랙 엔터테인먼트 텔레비전 네트워크에서 매년 소수 민족을 대상으로 활동했던 스타들에게 상을 주는 자리.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됨. 이날 유명 연예인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국내에서 ‘퍼프 대디’로 알려진 션 디디 콤스가 공연을 하던 중 무대 밑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 디디는 같이 무대를 꾸밀 스모키 로빈슨을 소개하고 뒤쪽으로 돌아서 가려는 순간 이 같은 헤프닝을 겪음. 다행히 디디는 공연을 끝까지 마침.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10,000
    • +0.26%
    • 이더리움
    • 4,768,000
    • +1.43%
    • 비트코인 캐시
    • 695,500
    • +2.28%
    • 리플
    • 1,997
    • +2.57%
    • 솔라나
    • 325,600
    • +0.49%
    • 에이다
    • 1,364
    • +4.68%
    • 이오스
    • 1,120
    • -0.88%
    • 트론
    • 280
    • +2.56%
    • 스텔라루멘
    • 701
    • +1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350
    • +0.33%
    • 체인링크
    • 25,230
    • +6.95%
    • 샌드박스
    • 865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