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메르스환자 완치, 치료는 계속…이유는?

입력 2015-06-29 20: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송 캡쳐
국내 첫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인 1번 환자(68)가 완치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여러 번의 고비를 넘겼고, 메르스 감염 상태는 벗어났지만 근력이 약화되고 욕창이 발생해 오늘 중 일반 병상으로 옮겨 재활 치료를 계속할 예정이다.

국립중앙의료원은 29일 대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여러 차례 1번 환자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와 격리 상태를 해제해 일반 병상으로 옮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환자의 주치의인 조준성 호흡기센터장은 "8일, 11일, 15일, 20일, 23일 등 환자의 객담을 체취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고, 대변과 소변을 가지고 진행한 유전자 검사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조 센터장에 따르면 1번 환자는 5월 20일 입원한 후 산소포화도가 낮아져 같은 달 23일부터 지난 27일까지 인공호흡기를 달았다. 그 사이 바이러스성, 세균성 폐렴으로 심각할 정도로 상태가 나빠지기도 했지만 현재는 상당 부분 회복됐다고 알려졌다.

다만, 1번 환자는 욕창이 생기고 호흡기 폐렴이 조금 남아있는데다 오랜 병상 생활로 몸상태가 좋지 않아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현재 의료진과 글로 써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한국 첫 메달은 스노보드 김상겸…오늘(9일)의 주요일정 [2026 동계올림픽]
  • 단독 신용보증기금, 전사 AI 통합 플랫폼 만든다⋯‘금융 AX’ 모델 제시
  • 강남권 매물 늘었는데⋯고위공직자 선택 주목 [고위공직 다주택자 시험대①]
  • [날씨] 월요일 출근길 체감온도 '영하 15도'…강추위 낮부터 풀린다
  • '김건희 집사' 김예성 선고...'삼성전자 특허 유출' 안승호 전 부사장 1심 결론 [이주의 재판]
  • [주간수급리포트] 외국인과 맞붙은 개미…삼전·SK하닉 선택 결과는?
  • 빗썸, 전 종목 거래 수수료 0% 한시 적용…오지급 사고 보상 차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10: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124,000
    • +1.52%
    • 이더리움
    • 3,053,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776,000
    • +0.13%
    • 리플
    • 2,109
    • -0.38%
    • 솔라나
    • 127,700
    • -1.69%
    • 에이다
    • 399
    • -0.99%
    • 트론
    • 412
    • +0.49%
    • 스텔라루멘
    • 238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20
    • -0.29%
    • 체인링크
    • 13,000
    • -1.37%
    • 샌드박스
    • 128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