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카우, UCC 제작자에 총 3천만원 지급 이벤트

입력 2007-01-30 09:27 수정 2007-01-3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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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카우는 정식 서비스 개시 기념으로 ‘현찰 박치기 UCC 대작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현금 3000만원과 순금돼지 250돈이 경품으로 제공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복제나 짜깁기 영상을 배제하고 순수하게 자신이 제작한 UCC 동영상을 등록하거나 감상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동영상 올리면 현금 쏜다’ 코너는 픽스카우에 회원으로 등록 한 후 UCC 동영상 1개를 올릴 때 마다 1만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행사로 총 3000만원의 현금이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휴대폰, 디카, 웹캠 등 기기에 관계 없이 촬영한 영상을 픽스카우에 올릴 수 있으며, 1인이 여러 개의 영상을 등록할 수 있다. 1인 1일 최대 지급액은 30만원으로 한정되지만 매일 중복응모가 가능하다.

동영상 업로드 시에는 별도의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도 픽스카우의 자체 동영상 업로드 툴을 이용해 초보자도 손쉽게 자막효과, 책갈피 설정, 프리뷰 편집 등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동영상 추천’ 코너는 픽스카우에 올려져 있는 UCC 동영상을 감상한 후 이를 주변 친구에게 추천하는 이벤트. 1회 추천 시 마다 쿠폰이 발급되며, 5장의 쿠폰을 모으면 순금돼지 100돈이 숨겨져 있는 즉석복권이 발급된다. 또한 이벤트 참여자들에게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동영상 제작자 50명에게도 순금돼지 1돈씩이 증정된다.

‘대박예감 동영상 펌질’ 코너’는 픽스카우의 UCC동영상을 자신의 블로그나 커뮤니티 등으로 퍼가고, 퍼 날라진 동영상이 1회 플레이 될 때마다 1점씩의 포인트가 적립되는 이벤트. 가장 많은 포인트를 적립한 50명에게 순금돼지 1돈씩이 증정되며,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동영상 제작자 50명에게도 순금돼지 1돈씩이 증정된다.

픽스카우 육상균 대표는 “인터넷은 정보를 공유하는 것에서 출발했고, 웹2.0 시대의 UCC 동영상도 이제 단순히 보고 즐기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유용한 정보를 나누는 좋은 수단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이런 관점에서 UCC는 큰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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