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애강리메텍, 독일 금 사재기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5-06-30 14: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의 재정 및 금융 불안이 지속되자 독일인들이 금을 사들이고 있다는 소식에 애강리메텍이 상승세다.

30일 오후 2시29분 현재 애강리메텍은 전일대비 205원(9.23%) 상승한 2425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유럽의 재정 및 금융 불안이 지속되자 독일인들이 금을 사들이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다.

세계금위원회(WGC)가 집계한 올해 1분기의 금괴·금화 수요를 보면 독일이 32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증가했으며 유럽 전체로는 61t이 늘어 16%의 증가율을 보였다고 전했다.

독일의 금 수요는 태국과 베트남을 제치고 세계 2위인 인도에 접근한 수준으로 니혼게이자이는 그리스 국민들이 은행에서 황급히 유로화 현금을 인출하는 모습이 독일 국민들의 불안감을 자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소식에 폐가전제품에서 금을 비롯한 귀금속을 추출해 재활용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 애강리메텍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법원 “무죄” 선고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5: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24,000
    • -0.79%
    • 이더리움
    • 4,660,000
    • -1.58%
    • 비트코인 캐시
    • 705,500
    • -1.4%
    • 리플
    • 2,015
    • +0.25%
    • 솔라나
    • 348,500
    • -1.55%
    • 에이다
    • 1,434
    • -2.05%
    • 이오스
    • 1,140
    • -3.23%
    • 트론
    • 288
    • -4%
    • 스텔라루멘
    • 725
    • -7.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00
    • -4.62%
    • 체인링크
    • 24,840
    • +1.31%
    • 샌드박스
    • 1,092
    • +34.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