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차도리 운전자보험’ 출시…다양한 보장내용 선택 가능

입력 2015-06-30 17: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다음달 1일 운전자들의 수요가 높은 보장을 강화한 '차도리 운전자보험'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교통사고부상발생금과 입원 일당을 각각 최고 40만원, 최고 10만원까지 보장한다. 상해골절수술비는 최고 160만원까지 지급한다. 상해수술동반입원시 또는 응급ㆍ비응급실 내원 치료비도 추가 보장한다.

또 피보험자 추가 확대 특약을 신설해 운전자 본인, 배우자 외에 자녀까지 가입할 수 있다. 또 고혈압, 당뇨를 앓고 있는 유병자도 간편한 심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게 설계했다.

이외에도 벌금, 자동차사고 변호사 선임비용, 대인형사합의실손비 같은 운전자 방어비용부터 일반상해 입원비, 상해사망 유족 생활자금, 화상수술비 등 총 97개의 다양한 특약 중 필요한 내역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고객의 교통상해 사고에 국한하지 않고 일반상해로 50% 이상 후유장해시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도 있다.

서준호 한화손보 마케팅기획팀장은 "차에 대한 도리를 뜻하는 상품ㆍ서비스 캐릭터 차도리의 연계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이 캐릭터를 이용한 마케팅과 환경사랑 캠페인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07,000
    • -0.05%
    • 이더리움
    • 4,838,000
    • +2.78%
    • 비트코인 캐시
    • 715,500
    • +0.56%
    • 리플
    • 2,052
    • +2.14%
    • 솔라나
    • 348,900
    • -0.82%
    • 에이다
    • 1,450
    • -0.41%
    • 이오스
    • 1,148
    • -4.81%
    • 트론
    • 291
    • -1.69%
    • 스텔라루멘
    • 728
    • -9.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00
    • -1.48%
    • 체인링크
    • 25,810
    • +7.05%
    • 샌드박스
    • 1,036
    • +1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