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시스)
30일 영국 런던 IMO 본부에서 치러진 선거에는 한국, 덴마크, 필리핀, 케냐, 러시아, 키프로스 등 6개국의 후보가 출마해 임 사장이 당선됐다.
선거는 40개 이사국이 참여해 과반수 득표한 후보자가 나올 때까지 반복해서 투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됏으며 최저 득표자를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임 사무총장은 투표가 계속될수록 지지표를 늘려 사무총장에 최종 당선됐다.
입력 2015-06-30 22:15
30일 영국 런던 IMO 본부에서 치러진 선거에는 한국, 덴마크, 필리핀, 케냐, 러시아, 키프로스 등 6개국의 후보가 출마해 임 사장이 당선됐다.
선거는 40개 이사국이 참여해 과반수 득표한 후보자가 나올 때까지 반복해서 투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됏으며 최저 득표자를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임 사무총장은 투표가 계속될수록 지지표를 늘려 사무총장에 최종 당선됐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정치·경제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