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고유비, 과거 린과 함께 다정하게 '브이'…대체 언제적 사진이야?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고유비가 사기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과거 가수 린과의 인증샷이 재조명받고 있다.
30일 고유비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자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유비와 린이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고유비와 린이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과거 고유비와 린이 함께 SBS 라디오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 출연했을 당시의 사진으로 알려졌다.
한편 30일 한 매체는 법조계의 말을 인용해 "고유비가 소병을 앓고 있는 팬에게 사기를 친 혐의를 인정했으며, 벌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10만 원을 1일로 환산해 노역장 신세를 져야 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3월 고유비는 한때 팬이었던 여성 A씨로부터 앨범 제작비를 핑계로 2회에 걸쳐 총 400만 원을 편취한 혐의로 피소됐다. 검찰 조사 결과 고유비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고유비(사진=유투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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