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뮤직 이용 후기 "미국계정 한국계정 왔다갔다 쓰면…"

입력 2015-07-01 08:01 수정 2015-07-0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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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뮤직 이용 후기 "미국계정 한국계정 왔다갔다 쓰면…"

▲출처=애플뮤직 유튜브 영상 캡처

애플이 내놓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뮤직의 이용 후기가 온라인상에서 주목받고 있다.

1일 한 네티즌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이용 후기에 따르면, 애플뮤직은 한국 계정을 지원하지 않고 미국 등 1차 서비스 국가 계정을 통해서만 접속이 가능하다.

iOS(애플의 운영체제)에서 지역을 미국으로 바꾸고 미국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자동으로 미국 앱스토어로 연결된다. 이후 애플뮤직을 다운받아 이용하면 된다. 만일 앱스토어에서 다시 한국 계정으로 로그인하게 되면 애플뮤직은 이용할 수 없다.

3개월간 무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만큼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도 역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라디오 역시 접속만 하면 들을 수 있다. 시간당 노래를 건너 뛸 수 있는 횟수는 6회며 이 역시 한국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이용할 수 없다.

3000만곡에 달하는 방대한 음원 덕에 한국 노래 역시 손쉽게 찾을 수 있다.

한편 애플에 따르면 애플뮤직 서비스는 처음 3개월 간은 무료로 제공된다. 이후 미국 기준으로 애플 뮤직의 사용료는 1인 월 9.99 달러, 6인 가족 월 14.99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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