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진, 포티스 경영 전면에 나섰다

입력 2015-07-0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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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5년만에 화려한 증시 재입성에 성공했던 이찬진 포티스 대표가 경영전면에 나서며 또 한번의 신화 창조를 꿈꾸고 있다.

1일 포티스는 설진영 각자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이찬진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포티스 유상증자에 20억원을 출자하며 경영참여를 선언한지 1년이 채 안돼 경영전면에 나선 것이다.

이 대표 중심의 포티스 체제 개편은 올해 초 부터 예견됐던 일이다. 지난해 8월 유상증자를 통해 포티스 주식 62만2083주를 취득한 이 대표는 같은 10월 포티스의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이후 설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를 유지해왔지만 올해 1월 설 대표는 갑작스럽게 자사주 매각에 나섰고 시장에서는 이를 이 대표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그림이 그려지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을 내놓았다.

이후 포티스는 이 대표 중심의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자상거래 업체로 변신을 꾀하며 관련 사업을 진행해 온 것. 특히 포티스는 현재 차세대 한-중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포티스는 중국 유통 전문가인 문석준 씨와 신를 부사장으로 영입하기도 했다. 문 부사장은 삼성전자 중국판매법인 서부지사장, 전략유통팀장, 마케팅기획그룹장과 삼성전자 중국 본사 사업운영팀 부장 등을 역임한 중국 유통 전문가다. 또한 신운철 한중 마케팅 협회 협회장도 사외이사로 영입했다.

이와 함께 오는 8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는 주주총회에서는 신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 목적 추가에도 나선다.

사업목적에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웹모바일 마케팅 서비스 운영관리업, 인터넷 정보서비스 및 광고대행업, 전자금융업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아직 신사업과 관련한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지 않았지만 시장의 기대는 크다. 포티스를 이끌어 가고 있는 이 대표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실제로 이 대표의 등장 이후 포티스의 주가는 '고공행진'을 거듭하며 이같은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포티스 측도 전자상거래 부문의 사업 전망이 밝은 만큼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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