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제니퍼 가너와 10년 결혼생활 마침표 찍은 ‘벤 애플렉’·ABT 발레단 75년 역사 첫 흑인 여성 수석무용수 ‘미스티 코프랜드’

입력 2015-07-01 13: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석무용수 ‘미스티 코프랜드

▲(사진출처=AP/뉴시스)

1. 벤 애플렉

할리우드 공식 잉꼬 커플이었던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가 10년 결혼생활을 끝으로 이혼했다는 소식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구글 검색어 1위.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공식 성명을 통해 “많은 고민 끝에 이혼하기로 어렵게 결정했다. 우리는 앞으로도 사랑과 우정으로 함께할 것이며, 세 아이의 육아도 함께 해나갈 것이다”라고 밝혀.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지난 2005년 부부의 연을 맺음.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10주년 결혼기념일을 함께 보내고 이혼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져. 앞서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영화 ‘진주만(2001년)’, ‘데어데블(2005년)’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음. 두 사람은 바이올렛(9세), 세라피나(6세), 사무엘(3세) 3남매를 둠.

▲(사진출처=AP/뉴시스)

2. 미스티 코프랜드

세계적인 발레단 아메리칸발레이서터(ABT) 75년 역사에 첫 흑인 여성 수석무용수가 탄생했다는 소식도 이날 구글 검색어에 올라. ABT는 홈페이지를 통해 솔로이스트인 미스티 코프랜드를 수석무용수로 승급한다고 발표. 지난 1940년 ABT가 창단된 이후 흑인이 수석무용수자리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 코프랜드는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 출신으로 13세인 다소 늦은 나이에 발레를 배우기 시작. 2000년 ABT에 입단하고 나서 2007년 솔로이스트에 임명되며 주요 작품에 거의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명성을 쌓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116,000
    • +3.39%
    • 이더리움
    • 2,835,000
    • +2.72%
    • 비트코인 캐시
    • 483,800
    • -0.55%
    • 리플
    • 3,463
    • +4.37%
    • 솔라나
    • 198,600
    • +9.6%
    • 에이다
    • 1,086
    • +4.73%
    • 이오스
    • 744
    • +1.78%
    • 트론
    • 327
    • -1.51%
    • 스텔라루멘
    • 404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50
    • +1.01%
    • 체인링크
    • 20,360
    • +6.65%
    • 샌드박스
    • 422
    • +5.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