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입맛 사로 잡은 하림 삼계탕, 1년간 280만달러 판매 ‘K푸드 열풍 이어갈 것’

입력 2015-07-0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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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간의 노력 끝에 대한민국 축산물 최초로 삼계탕 미국 수출에 성공한 하림이 미국 시장에서 순항중이다.

하림은 작년 7월 이후 미국진출 1년 동안 총 누적 280만달러(454t)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하림 삼계탕은 2015년 상반기 기준 올 한해 미국수출 목표액인 300만 달러의 63% 이상을 달성했다.

하림은 여름 성수기인 7~8월을 맞이해 미국 시장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는 삼계탕 현지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하림삼계탕이 판매되고 있는 미서부 지역 내 갤러리아와 한남체인을 포함한 판매 매장을 50여개로 확대하고 뉴욕 중심으로는 H-마트를 거점으로 50여개의 매장으로 삼계탕 판매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삼계탕 맛을 아시아인뿐만 아니라 미국 현지인들도 쉽게 맛볼 수 있도록 대대적인 매장 시식 이벤트를 기획 중이며, 지난달 28~30일 올해로 61회를 맞이한 뉴욕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식품쇼인 ‘뉴욕 식품박람회’에 국내 축산물 중 최초로 참가해 세계적인 음식 브랜드 중 하나로 맛과 우수성을 알린 바 있다.

하림 마케팅실 이용현 팀장은 “지난 1년간 하림은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미국 식품 시장과 삼계탕 제품 경쟁력을 실제로 경험하고 평가해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미국에서 사랑 받는 K-Food의 하나로 대한민국 삼계탕이 앞으로 선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림은 미국 삼계탕 수출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마련했다. '하림 삼계탕 미국수출 기념 첫돌 이벤트'는 7월 1일부터 8월 12일 말복까지 진행되며, 참여방법은 삼계탕 인증사진 응모와 응원메시지 작성 두 가지이다. 인증사진 응모는 매장에서 하림 삼계탕 제품을 찍은 사진이나 삼계탕과 구매한 영수증을 함께 촬영한 인증사진을 '삼계탕 글로벌 웹사이트(http://k-samgyetang)'나 '하림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harimmarke)'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 하면 된다. 인증사진이 없는고객들을 위한 응원메시지 이벤트도 동시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삼계탕 미국수출 1주년을 기념하는 '응원메시지'를 작성하면 응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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