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은 30일 지난해 영업이익 852억원으로 전년대비 9.3%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매출액도 5128억원으로 전년 4516억원 보다 13.6% 증가함으로써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한편 CJ홈쇼핑은 4분기에만 취급고 3959억원, 매출액 1349억원, 영업이익 236억원, 순이익 6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상품 구성 개선 및 무형상품의 안정적인 성장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취급고는 4.3%, 매출액은 8.7% 성장한 것이다.
영업이익 또한 고 마진 상품의 증가, 인터넷 e-TV 성장 등으로 전기 대비 21.9%, 전년동기 대비 15%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