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 폐렴 합병증으로 위독? 소속사 측 “폐렴 맞지만 생명에는 지장 없다”

입력 2015-07-0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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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홀라당의 멤버 빅죠 (출처=빅죠 트위터 )

가수 빅죠의 소속사 관계자가 빅죠의 위독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1일 빅죠의 소속사 홀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빅죠가 폐렴 합벽증으로 위독하다는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폐렴 증세는 맞지만 현재 쉬면서 병원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빅죠의 앨범 활동 계획에 대해 “현재는 호흡에 문제가 있어서 우선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라며 “상태가 호전되면 앨범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빅죠가 최근 폐렴 합병증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의 인터뷰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빅죠가 공연을 취소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빅죠는 2008년 홀라당 1집 앨범 ‘Spotlight’로 데뷔했다. 지난달 30일에는 신곡 ‘괜찮은 척’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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