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은 30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2005년보다 188.9% 늘어난 652억6708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전년보다 2.4% 감소한 1조2076억원, 당기순손실은 561억5050만원을 기록해 적자로 전환했다.
회사측은 "원가구조의 개선 및 효율적 인력운용에 따른 사업부문조정으로 영업이익은 증가했다"며 "그러나 지분법대상회사들의 실적저조에 의한 지분법평가손실로 경상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고 말했다.
태광산업은 30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2005년보다 188.9% 늘어난 652억6708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전년보다 2.4% 감소한 1조2076억원, 당기순손실은 561억5050만원을 기록해 적자로 전환했다.
회사측은 "원가구조의 개선 및 효율적 인력운용에 따른 사업부문조정으로 영업이익은 증가했다"며 "그러나 지분법대상회사들의 실적저조에 의한 지분법평가손실로 경상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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