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송라 캐는 약초꾼 조명 "산삼보다 더 귀한 송라는 무엇?"

입력 2015-07-02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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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극한직업' 방송 캡쳐)
'송라'를 찾는 약초꾼이 '극한직업'에서 조명됐다.

1일 밤 방송된 EBS '극한직업'에서는 소나무겨우살이라고도 불리는 소나무 기생 식물 송라를 찾는 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라는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깊은 산 속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귀한 약초로, 때로는 산삼에 견주는 이들까지 있을 정도인 약초이다.

이런 까닭에 약초꾼들은 밧줄과 곡괭이를 들고 송라를 찾는다. 특히 송라가 해발 1천500m 이상 고지에서만 자라는 터라 산에 오르는 시간만 족히 6시간이 걸린다. 그마저도 높은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기에 약초꾼들은 채취의 어려움을 겪는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송라의 가격은 얼마나?" "송라 처음 들어보지만 대단한 것이네" "송라 찾기가 그렇게 힘드니 비쌀 수밖에"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라는 햇볕에 말린 것을 달여 마시면 항암작용 및 자궁염, 고혈압, 두통, 림프선염, 혈변, 외상, 출혈, 고열, 결핵, 기침, 가래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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