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은 지난달 30일 '칠레-한국 창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에 구성된 ‘중남미 창업연구회'의 첫 번째 프로모션으로 주한 칠레대사관,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 코트라(KOTRA), 벤처기업협회 등이 공동참여 한다.
첫 번째 세션 주제는 ‘칠레 창업환경과 한국 기술동향’으로, 칠레의 경제·창업환경, 양국 협력방안과 한국 IT산업 동향 등이 다뤄졌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은 ‘스타트업 칠레와 우수 스타트업’이라는 주제로 칠레의 ‘스타트업 칠레(Start up Chile)’ 프로그램과 한국의 ‘외국인 기술창업 지원’을 통해 성공한 우수기업 사례가 공유됐다.
다음 연구회의 중남미 창업진출 프로모션은 이달 말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