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윤현민'
(사진=방송 캡처)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전소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전소민은 최근 프로야구 선수 출신 배우 윤현민과 연인임을 공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전소민은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큰 관심을 받았다. 이에 따라 전소민의 공개 연인인 윤현민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
윤현민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 출연을 통해 과거 연애사와 함께 이상형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윤현민은 "20세에 첫사랑을 했고 나보다 5살 연상이었다"며 "이후로 계속 연상만 만났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서도 "엄청 마른 여자를 좋아한다"며 "배우로 말하면 '연애의 발견'에 같이 출연한 정유미"라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윤현민의 이상형 언급에 주위에서는 "정유미가 사귀자면 사귈거냐"고 물었고 이에 윤현민은 대답 대신 "오~"라고 탄성을 내뱉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전소민의 공개연인 윤현민의 이상형이 정유미였다는 사실을 접한 네티즌은 "윤현민 전소민, 이상형은 정유미였네" "윤현민 전소민, 이상과 현실은 다른법이지" "윤현민 전소민, 정유미도 완전 매력인데" "윤현민 전소민, 정유미가 사귀자고 안했나보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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