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31일 결제, 투자, 금융자산 관리등의 토탈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자산관리계좌인 '名品CM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하루만 맡겨도 금액에 상관없이 연 4.3%의 확정이자를 제공하고, 자유로운 입·출금, 자동납부, 급여이체, 인터넷뱅킹등의 금융거래가 가능하며 각종 은행이체 수수료면제, 공모주 청약자격 우대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또 신한카드·LG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체크카드’ 기능을 추가, 선택발급도 가능하며, 향후 거래실적에 따라 굿모닝신한증권은 물론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생명등에서 각종 우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회사측은 지난 18일부터 실시된 사전 예약 신청에서 9일만에 1만7000계좌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한편,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번 ‘名品CMA’출시를 기념해 2월 한 달간 ‘명품통장만들기 이벤트’를 열고,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적립식펀드증정, 주방용품 제공 등의 기념행사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