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6일 경기 시흥시 배곧신도시를 인천 송도국제도시와 같은 교육국제화특구로 개발하기 위해 남경필 경기지사와 성낙인 서울대 총장이 서울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대-경기도 공동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7월 서울대와 실시협약을 체결하면 시흥 서울대 국제캠퍼스 설립에 탄력을 받게 된다. 서울대 시흥 캠퍼스와 서울대병원이 들어설 예정이고 연구개발센터와 배곧 중앙공원(23만2,599m²), 한울 수변공원이 조성되며,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내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으로 한때 외곽의 구도심으로 여겨졌던 시흥 배곧신도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곧신도시는 시흥시 정왕동 일대 총 490만4,148m² 부지에 2만1,541채가 들어서는 택지지구다. 위치상으로는 송도, 청라, 영종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에서 서울로 이어지는 서해안변에 있으며, 차량으로 서울 서부권 진입이 용이한 곳이다.
이런 배곧신도시의 핵심상업용지에 들어서는 다인 로얄팰리스는 배곧신도시 최초의 ‘아파텔’이라 그 희소가치가 높다. 아파텔은 아파트의 편안함과 오피스텔의 편리함을 겸비한 신개념 수익형 부동산으로 최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높은 전세가로 인해 실주거용도로 오피스텔을 찾는 젊은 층의 실수요자들도 많다”며 “특히 아파트처럼 고급스러운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아파텔들의 상품가치가 높아 투자자나 실수요자 모두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한다.
로얄팰리스는 배곧 신도시 랜드마크아파텔로서 특화된 단지 설계가 돋보인다. 전용면적 42~45㎡(안목치수적용)의 2룸 + 거실 형태의 평면과 지역 최초 지역 냉난방 시스템 적용으로 관리비를 25%이상 절감 가능하며 층간소음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소닉스 시스템 시공 및 LG하우시스 불연재 시공으로 화재걱정까지 대폭 줄였고 전세대 LED조명 시설로 전기료까지 절감할 수 있게 설계 반영했다.
도심 속 답답한 오피스텔과 달리 탁 트인 조망권과 개방감을 확보하기 위해 4개 동으로 분리해 설계했다.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상가도 들어서므로 입주민은 멀리 나가지 않아도 단지 안에서 편리하게 쇼핑과 외식을 즐길 수 있다. 주변의 대규모 중앙공원, 근린공원 등 자연친화적인 생활까지 겸비하고 있다.
특히 로얄팰리스가 들어서는 입지는 4호선과 수인선이 환승되는 오이도역, 서울대 국제캠퍼스(2018년 개교),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2016년 개점 예정), 일산 라페스타 형태의 복합쇼핑몰, 도시지원 연구 R&D단지 등 글로벌 교육•의료 산학 클러스터가 조성돼 배곧의 개발호재와 풍부한 수요를 모두 흡수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로 꼽힌다.
뛰어난 교통환경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서해안고속도로, 정왕IC, 영동고속도로 등 쾌속한 교통망을 자랑하며 소사~원시선, 월곶~판교선, 신안산선 등이 진행 중에 있어 앞으로는 더 빠르게 이어지는 광역 교통망을 갖출 것으로 보고 있다.
로얄팰리스시행사 관계자는 수도권 신도시 중에서도 가장 저렴한 파격적인 분양가를 선보일 예정이라 밝혀 벌써부터 투자자들의 기대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로얄팰리스가 뛰어난 입지,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 높은 수익률을 통해 기대를 뛰어넘는 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영등포동3가 6-7번지(영등포역 3번출구)에 위치하였으며, 투자자 및 실입주자의 뜨거운 관심 속에 분양 성공을 낙관하고 있다. 문의 1644-6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