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연인 윤현민 과거 한화ㆍ두산 선수 시절 화제…"89kg까지 나갔다"
배우 전소민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전소민의 연인 윤현민의 과거가 화제다.
윤현민은 야구선수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배우로 실제로 프로야구 선수로 프로구단의 지명을 받아 직업 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윤현민은 이미 지난해 12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프로야구 선수로서의 이력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당시 윤현민은 "25세까지 야구선수였다"고 밝히며 "하지만 주로 2군에 있는 시간이 많았다"고 회상했다. 이와 함께 윤현민은 야구 선수로 활약할 당시의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윤현민은 과거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하던 당시의 사진을 공개하며 "89kg까지 나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밖에도 윤현민은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중인 류현진과 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 김현수 등이 후배라는 사실도 공개했다.
윤현민은 지난 2004년 당시 2005 고졸 신인선수로 한화에 입단한 바 있다. 이후 2006년 두산으로 이적했다. 외야수 출신으로 한화 입단 당시 계약금은 7000만원, 연봉은 2000만원이었다.
한편, 1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전소민, 슬리피, 윤박, 정상훈, 김구라, 윤종신, 슈퍼주니어 규현, 김국진 등이 출연했다.
이날 전소민은 공개연애 중인 배우 윤현민과의 러브스토리를 가감 없이 밝히는가 하면 동전, 숟가락 붙이기 등 개인기를 보였다.
전소민 연인 윤현민 과거 한화ㆍ두산 선수 시절 화제…"89kg까지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