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U대회 전야제’ 포미닛, 열광적인 ‘미쳐’ㆍ‘이름이 뭐예요?’

입력 2015-07-0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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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U대회 전야제. (KBS 방송화면 캡처)

그룹 포미닛이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 전야제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밤 8시 3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되는 광주U대회 전야제에서는 걸그룹 포미닛이 축하무대를 펼쳤다.

포미닛은 몸에 달라붙는 검은 의상을 입고 화끈한 ‘미쳐’무대로 분위기를 띄웠다. 포미닛은 “미친 것처럼”을 외치며 ‘미쳐’무대를 이끌었다. 뜨거운 포미닛의 춤에 관객은 환호를 보냈다. 포미닛은 ‘미쳐’에 이어 ‘이름이 뭐예요?’로 열기를 더했다.

광주U대회 포미닛의 모습을 본 네티즌은 “광주U대회 포미닛, 화끈하네”, “광주U대회 포미닛, 정말 ‘미쳐’”, “광주U대회 포미닛, 내 이름 좀 알아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전야제가 열린 광주 전남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뜨거운 무대를 선사한 가수는 샤이니와 포미닛, EXID(사진), 걸스데이, 방탄소년단, YB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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