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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얼굴을 감추기 위해 복면을 쓴 걸그룹 에프엑스의 가수 루나가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하고 있다.
입력 2015-07-03 07:24
얼굴을 감추기 위해 복면을 쓴 걸그룹 에프엑스의 가수 루나가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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