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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면 수애 주지훈, 가면 수애 주지훈 연정훈, 가면 수애 주지훈 유인영
2일 방송된 SBS '가면'에서는 변지숙(수애)이 생일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지숙은 빨간 드레스를 입고 자신의 생일 파티에 등장했다. 최민우(주지훈)는 "눈이 부시다"며 지숙의 등장을 반겼다. 이어 지숙이 초를 끄려고 하자 최민우는 용기를 내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고 그 모습에 다들 최민우가 서은하를 많이 사랑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 또 민우는 지숙에게 화분을 선물하고, 수애는 "꽃이 이렇게 예쁜 줄 몰랐다"고 좋아했다. 민우는 "선물이 맘에 드냐"고 물었고, 지숙은 "나에게 최고의 선물은 민우씨다"라고 고백해 민우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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