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 며느리 심이영 감싸는 아들 이용준에 “열부 났다 정말”

입력 2015-07-03 08: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 며느리 심이영 감싸는 아들 이용준에 “열부 났다 정말”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추경숙(김혜리)이 아내를 감싸는 아들 김정수(이용준)를 질투했다.

3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영, 연출 고흥식) 10회에서는 고부 갈등과 아내를 감싸는 남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어머니 경숙은 현주(심이영)에게 “밥 안 먹니?”라고 물었지만 현주는 침대에서 자고 있었고 옆에 있던 정수는 손가락을 입에 가져가며 “쉿”이라고 했다.

이어 정수는 “병원 다녀와서 피곤한가봐요. 좀 더 자게 놔둘게요”라고 말했고, 경숙은 “열부 나왔다 정말”이라고 질투했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다. 매주 월~금 오전 8시 30분 방송.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 며느리 심이영 감싸는 아들 이용준에 “열부 났다 정말”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 준비중 / 실시간
장 준비중 / 20분 지연
장시작 20분 이후 서비스됩니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91,000
    • +2.04%
    • 이더리움
    • 5,042,000
    • +5.64%
    • 비트코인 캐시
    • 712,500
    • +2%
    • 리플
    • 2,042
    • +3.76%
    • 솔라나
    • 332,400
    • +1.99%
    • 에이다
    • 1,392
    • +2.65%
    • 이오스
    • 1,116
    • +0.27%
    • 트론
    • 278
    • +0%
    • 스텔라루멘
    • 675
    • +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200
    • +5.65%
    • 체인링크
    • 25,070
    • -1.1%
    • 샌드박스
    • 831
    • -3.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