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NC)
커플앱 ‘비트윈’을 서비스하는 VCNC는 글로벌 캐주얼 게임 ‘캔디크러쉬소다’의 개발사 ‘킹’과 손잡고 여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비트윈을 사용하는 커플에게는 이날부터 총 4주간 매주 금요일마다 비트윈 전용 캔디크러쉬소다 이벤트 스티커를 제공한다. 캔디크러쉬소다 캠페인의 모델인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정형돈, 광희 등 6명의 멤버를 모티브로 제작된 스티커는 게임을 설치한 비트윈 사용자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비트윈을 이용하는 커플뿐만 아니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벤트인 ‘캔디크러쉬소다 광고, 우리가 만들었소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곧 공개할 멤버들의 광고 중 가장 기대되는 멤버의 광고에 투표하는 이벤트로 캔디크러쉬소다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andyCrushSoda.kr)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비트윈과 캔디크러쉬소다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1차 이벤트에 응모한 10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바나나우유 2개씩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박재욱 VCNC 대표는 “이번 이벤트로 비트윈 커플들은 성별과 나이에 상관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인 ‘캔디크러쉬소다’를 소개받고 스티커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