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날씨 예보(사진=기상청)
다음 주(6∼11일)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7일은 전국에, 8일은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비가 오겠다.
9일과 10일은 북상하는 제9호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비가 오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최저 18∼23도, 최고 25∼30도)과 비슷하겠다.
강수량은 중부 지방에서 평년(5∼2㎜)과 비슷하겠고, 남부지방은 많겠다.
기상청은 "제9호 태풍 '찬홈'과 제10호 태풍 '린파'의 상호작용으로 태풍의 진로와 장마전선의 북상 여부가 매우 유동적이니 앞으로의 기상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