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덥, 쇼미더머니4 자질 논란 점화… 송민호 버논 자격없다?

입력 2015-07-04 11: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앤덥, 쇼미더머니4 자질 논란 점화… 송민호 버논 자격없다?

(Mnet 방송화면 캡처)

힙합오디션 '쇼미더머니4' 참가자 앤덥(사진)이 아이돌 출신의 실력을 문제로 삼는 논란을 일으켰다. 그룹 세븐틴 버논과 위너 송민호를 겨냥한 발언이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연예계에 따르면 앤덥은 전날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 2차 오디션에서 버논의 합격에 의문을 제기했다.

앤덥은 "이번 시즌 아이돌 래퍼들이 유난히 많이 출연한다"며 "의도가 뻔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앤덥은 "실력 없는 분들이 초반에 방송 분량을 채우고 나면 진짜 자기 랩을 보여주고 싶었던 사람들의 기회가 적다"며, 버논을 언급할 땐 "너무 아무나 다 나온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앤덥은 버논이 무대에서 했던 실수도 언급하며 "버논의 합격이 마음에 안 든다"며 "그런 수준으로 어떻게 합격했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밝혔다.

버벌진트와 산이가 버논을 합격 시킨 것을 집적 겨냥한 발언이었다. 션 또한 앤덥의 말에 동조하듯 "심사 기준이 후한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관계자들은 앤덥이 버논 뿐 아니라 위너의 송민호에 대해서도 비슷한 반감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앤덥, 송민호 버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499,000
    • +1.61%
    • 이더리움
    • 2,836,000
    • +1.76%
    • 비트코인 캐시
    • 488,400
    • -0.83%
    • 리플
    • 3,456
    • +0.82%
    • 솔라나
    • 194,200
    • +5.14%
    • 에이다
    • 1,082
    • +2.08%
    • 이오스
    • 744
    • +0.68%
    • 트론
    • 327
    • -2.68%
    • 스텔라루멘
    • 411
    • -2.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50
    • +1.61%
    • 체인링크
    • 21,220
    • +9.16%
    • 샌드박스
    • 417
    • +2.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