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프랑스에서 영업 중단 이유는?

입력 2015-07-04 14: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버가 프랑스에서 영업을 중단했다.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에 따르면 우버는 지난 3일(현지시간)부터 프랑스에서 우버팝 서비스를 중단했다. 우버에 반발하는 현지 택시기사들의 시위가 폭력사태로까지 번지자, 우버 기사들의 안전을 위해 결정된 사항이다.

최근 프랑스 정부는 우버에 항의하는 택시기사들의 시위가 이어지자 단속을 시작했다. 우버는 프랑스에서 불법이다. 우버 프랑스도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파리 경찰은 최근 티보 심팔 우버 프랑스 대표와 임원 2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820,000
    • +1.27%
    • 이더리움
    • 4,061,000
    • +2.27%
    • 비트코인 캐시
    • 481,100
    • +1.58%
    • 리플
    • 3,999
    • +5.51%
    • 솔라나
    • 251,700
    • +1.04%
    • 에이다
    • 1,137
    • +0.98%
    • 이오스
    • 935
    • +3.09%
    • 트론
    • 363
    • +2.25%
    • 스텔라루멘
    • 501
    • +4.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400
    • +0.53%
    • 체인링크
    • 26,790
    • +1.09%
    • 샌드박스
    • 541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