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캡쳐('삼시세끼' 김하늘 비키니))
'삼시세끼' 김하늘이 소탈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뒤흔든 가운데, 과거 비키니 몸매가 화제다.
김하늘은 2012년 방송된 '신사의 품격'에서 스카이 컬러의 비키니 입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장면에서 김하늘은 탄탄한 11자 복근과 의외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 tvN '삼시세끼-정선편' 8회에는 김하늘이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날 김하늘은 자신이 옹심이 요리를 직접하겠다고 나서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고 엄마에게 전화해서 요리법까지 체크하는 등 신중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러나 액젓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는 4차원 매력을 뽐내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 '삼시세끼' 패밀리로부터 '옹심이'라는 별명을 부여받았다.
김하늘이 출연한 '삼시세끼-정선편'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8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기염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