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자이언티, 아이유 삼행시 폭소…유재석 "잘생겼네" 흡족한 표정
▲출처=MBC 방송 캡처
'무한도전' 가요제에 자이언티가 등장해 예능감을 뽐냈다.
34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가요제를 위한 가수 멤버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가요제 뮤지션으로 참여한 자이언티는 독특한 매력을 뽐냈다. 그가 등장했을때 정형돈과 박명수는 "좀 더 유명한 사람이 왔어야"라며 실망했지만, 유재석은 달랐다.
유재석은 아이유로 삼행시를 제안했고 이에 자이언티는 흔쾌히 응했다.
자이언티는 “아아아아아아, 이거? 유우우우우재석”이라는 독특한 삼행시로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자이언티의 얼굴을 보며 "잘생겼다"라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 자이언티, 아이유 소식에 네티즌은 "'무한도전' 자이언티, 아이유랑 친해지고 싶나보다" "'무한도전' 자이언티, 아이유로 완전 웃겼네" "'무한도전' 자이언티, 잘생겼어. 유재석 말처럼"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