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위너 남태현 “불행과 행복 느낄 겨를 없었다” 첫 방부터 눈물연기

입력 2015-07-05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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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해당방송 캡처

그룹 위너의 남태현이 ‘심야식당’ 첫방송에서 눈물 연기를 보여 관심을 쏠린다.

5일 0시10분 방송된 SBS 토요드라마 ‘심야식당’ 1회에서는 자신의 꿈을 그리는 민우(남태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우는 심야식당 손님들에게 류(최재성 분)가 자신을 도와준 일에 대해 “진짜 멋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민우는 “저번에 저한테 꿈에 대해 물어보시지 않았느냐. 그때는 그냥 남들처럼 대학 나와서 평범하게 취직하는 게 꿈이었다. 근데 이젠 확실한 꿈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그동안 불행이니 행복이니 느낄 겨를도 없었다. 그냥 뭔가 물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것만 같았는데 그런 저한테 세상은 밧줄 하나도 던져주지 않으면서 알아서 헤엄쳐오라며 너만 잘하면 살 수 있다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민우는 “잡아본 사람만 안다. 그때 내밀어준 손이 얼마나 고마운지. 저도 누군가한테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라며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심야식당 남태현 눈물연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눈물연기 조금 오글거렸다” “인상적인 첫회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 특별한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12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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