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타이타닉호 일본인 생존자 호소노 마사후미, “일본인 수치” 비난 이유는?

입력 2015-07-05 10:03 수정 2015-07-0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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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프라이즈’ 타이타닉호 일본인 생존자 호소노 마사후미, “일본인 수치” 비난 이유는?

‘서프라이즈’가 타이타닉호에 승선했던 일본인 승객 호소노 마사후미 씨에 관련된 이야기를 소개한다.

5일 오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 670회에서는 ‘타이타닉호의 일본인’ 코너를 통해 1913년 침몰한 타이타닉호 이야기를 재조명한다.

이날 ‘서프라이즈’에서 재조명한 일본은 당시 일본인 유일의 타이타닉호 승객이었던 호소노 마사후미 씨다. 그러나 그는 타이타닉호에서 간신히 목숨을 건졌지만 일본인들로부터 비난을 피하지 못했다. 한때 행운의 사나이로 불렸던 그는 다른 사람을 밀어내고 구명보트에 탔다는 소문이 돌면서 결국 불운한 삶을 살 수밖에 없었다.

이어 ‘서프라이즈’에서는 의문의 사나이를 통해 1950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시 파이넨셜 호텔에서 발생한 사건을 보도한다. 의문의 상대로부터 습격을 받고 쓰러진 남자는 다음 날 눈을 떠보니 그의 몸엔 알 수 없는 수술 자국이 나 있었다.

한편 ‘서프라이즈’는 5일 오전 10시 45분 방송된다.

*‘서프라이즈’ 타이타닉호 일본인 생존자 호소노 마사후미, “일본인 수치” 비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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