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윤경 폭행 협박(라윤경 미니홈피))
개그우먼 라윤경이 '폭행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미니홈피를 통해 출산과정을 전부 공개했던 일이 눈길을 끌고 있다.
라윤경은 지난 2007년 득남했으며, 미니홈피를 통해 '첫재가 태어난 순간'이라는 제목의 사진들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라윤경과 그의 남편이 아이의 탄생 순간부터 탯줄을 자르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미니홈피에 공개한 것.
라윤경은 프로필 문구에도 "나는 아기 기르는 일을 부모의 의무만이 아니라 하나의 지적인 작업으로 봅니다"라며 "내가 가진 모든 재능과 능력 모든 힘을 요구 하는 일 입니다 고로 전 지금 최고로 행복하고 값진 시간을 보내고있죠!"라며 자녀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라윤경은 지난 2007년 동국대 컴퓨터공학과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던 김모(32)씨와 서울 반포동 팔레스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2007년 첫째를 출산한 데 이어, 지난해 둘째를 출산한 후 예능 MC로 활약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