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6개 종목, 코스닥 1개 종목 등 총 7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선 우선주와 제약 바이오 관련주가 대거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상한가로 장을 마감한 유가증권 종목은 JW중외제약2우B, JW중외제약우, 유유제약1우, 유유제약2우B, 흥국화재2우B, 슈넬생명과학이다.
슈넬생명과학은 지난 3일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감자를 진행 중이다"고 밝힌 바 있다.
이 회사는 또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와 관련해선 "복수의 매수 희망자들과 지분매각에 대해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코스닥 시장에선 영인프런티어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영인프런티어는 삼성바이오 계열사들의 사업 확장 소식에 4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인프런티어는 셀트리온 등 바이오 기업에 바이오시밀러 연구용 항체를 만들어 공급하고 있다. 지난 2010년 8월에는 삼성과 연구용 항체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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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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