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줌마가 간다', "라윤경 사건과 무관"…SBS '돌아온 황금복' 입장은?

입력 2015-07-06 16: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OBS '줌마가 간다', "라윤경 사건과 무관"…SBS '돌아온 황금복' 입장은?

(사진=라윤경 미미홈피 캡처)

방송인 라윤경(40)이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라윤경이 출연했던 OBS '줌마가 간다' 측이 해당 사건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6일 OBS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와 전화통화를 통해 OBS '줌마가 간다' 방송은 라윤경의 개인적인 일과는 무관함을 밝히며 라윤경 사건과 방송 여부는 상관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한 연예 매체는 이날 "지난 4월 21일 오후 9시께 경기도 성남시의 한 초등학교 왕따 가해 학생의 엄마들이 술에 만취한 채 사건을 중재한 라윤경의 집에 예고 없이 찾아왔다. 이들은 라윤경에 유리잔을 집어 던지며 '연예인 생활 못 하게 해주겠다' 등 욕설을 남발했다"고 보도해 충격을 안겼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라윤경은 이번 폭행 사건으로 인해 생긴 얼굴의 흉터로 최근 MC를 맡은 OBS '줌마가 간다' 의 촬영을 중단한 상태고, 방송사 측은 가해자들에게 두 달간 촬영을 진행하지 못한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고려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같은 날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관계자는 뉴스엔과 인터뷰를 통해 "라윤경 일은 2개월 전에 일어난 일로 합의가 원만히 이뤄지지 않아 기사화가 된 것 같다"며 "오늘도 문제없이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OBS '줌마가 간다', "라윤경 사건과 무관"…SBS '돌아온 황금복' 입장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틀간 내린 폭설에 출근길 마비…지하철 추가 운행 등 대책 마련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급전' 카드빚도 못갚는 서민들…연체율 9개월째 3%대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트럼프, 주류 언론과 갈등 예고…비판 언론 배척, 방송사 소유기준 완화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09: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82,000
    • +3.76%
    • 이더리움
    • 5,073,000
    • +9.24%
    • 비트코인 캐시
    • 732,000
    • +6.71%
    • 리플
    • 2,029
    • +4.75%
    • 솔라나
    • 339,900
    • +5.33%
    • 에이다
    • 1,399
    • +5.66%
    • 이오스
    • 1,142
    • +3.91%
    • 트론
    • 279
    • +1.82%
    • 스텔라루멘
    • 661
    • +10.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100
    • +9.58%
    • 체인링크
    • 25,750
    • +6.8%
    • 샌드박스
    • 841
    • +0.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