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최우수 정책 아이디어는?… '사업신청 증빙자료 구축운영' 선정

입력 2015-07-0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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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청장(왼쪽)이 최우수 정책아이디어 시상하고 수상자와 악수하고 있다.(사진=중소기업청)

지난해 중소기업청의 최우수 정책 아이디어로 '정부 사업신청 증빙자료 구축 운영'이 선정됐다.

중기청은 6일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창조혁신 및 정부3.0 정책아이디어 우수과제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 지원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과 업무혁신 사례의 공유·확산을 통해 고품질·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발굴, 확산키 위해 기획됐다. 총 240여개의 정책아이디어 중 평가를 거쳐 선정된 15개의 정책아이디어와 2014년 우수사례 2개 발표를 오디션 방식으로 진행했다.

최우수 정책 아이디어엔 '정부 사업신청 증빙자료 구축 운영'이 선정됐다. 이 아이디어는 기업에서 사업 신청시 제출서류를 데이터베이스(DB)화해 타사업 신청시 열람 동의만으로 추가제출을 생략하는 것이 골자다.

우수 정책 아이디어엔는 '창업시뮬레이션 및 사업자 의무사항 맞춤 서비스'와 '우수 기술창업자 전용보험을 신설, 실패부담 완화' 등 2건이 뽑혔다. 장려는 '중기청 고객 멤버쉽 서비스 제공', '전통시장 이용금액 포인트 적립 시스템 구축', '온라인 IR지원시스템 마련', '온누리상품권 스마트폰앱 결재시스템 구축' 등 4건이 선정됐다.

지금까지 2번의 경진대회를 치루는 동안 △군복무 후 취업연계 특전사 △온라인 중소기업 확인서 제출 △빅데이터 기반 소상공인 상권정보제공 등 여러 건의 아이디어가 정책에 반영된 바 있다. 이에 따라 200여명의 제대군인이 취업했으며, 중소기업 확인서 발급건수가 580% 증가했고, 발급비용도 감소했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한 창조혁신 정책아이디어 및 사례발표회가 창의실용 행정문화 조성에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제안, 발표된 정책아이디어의 중소기업지원정책 반영 등 추진상황을 관리, 점검해 나가는 한편, 전 직원 공유 등을 위해 ‘우수사례집’을 책자로 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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