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김밥 달인 이영수ㆍ냉면 달인 이영근, “밥에 청주 넣으면 풍미 더해요”
‘생활의 달인’이 김밥 달인과 냉면 달인을 만났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할의 달인’ 484회에서는 ‘숨겨진 맛의 달인-김밥ㆍ냉면’ 달인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한 달인의 가게에는 무더위 속에서도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다. 김밥계와 냉면계를 평정했다는 이영수(51ㆍ여ㆍ경력 6년) 달인이 주인공이다. 달인은 김밥의 맛을 판가름하는 밥을 연구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개발했다. 그리고 시원한 육수 맛을 내기 위해 어마어마한 시간과 정성을 들인다는 이영근(82ㆍ남ㆍ경력 20년) 달인은 평범한 재료로 비범한 맛을 내고 있었다.
김밥집을 방문한 한 고객은 “다른 곳과는 차별화된 맛”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고객은 “먹으면 먹을수록 중독된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밥이 맛있다”고 밝혔다.
이영수 달인은 “밥맛이 50%다”라고 말했다. 이어 달인은 “밥을 할 때 청주를 넣어주면 밥의 풍미를 더해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생활의 달인’에는 김밥 달인 이영수 씨와 냉면 달인 이영근 씨 외에도 튜브 달인 양점순ㆍ최미자 씨, 밀면의 달인 최창수 씨, 그리고 헤나의 달인 이주희 씨가 차례로 소개됐다.
*‘생활의 달인’ 김밥 달인 이영수ㆍ냉면 달인 이영근, “밥에 청주 넣으면 풍미 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