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를 품다(네오아레나)
네오아레나는 미스테리 시네마 게임 ‘도시를품다 for Kakao(이하 도시를품다)’를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게임하기를 통해 선보이는 ‘도시를품다’는 100% 실사 영상이 게임의 콘텐츠가 되는 신개념 게임이다. 네오아레나는 도시를품다를 통해 게임과 영화를 접목해 ‘보는 영화에서 플레이하는 영화’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배우 이주승은 게임 속 천재적인 해커로 등장해 공명을 도와 사건을 풀어나가게 된다. 서강준, 경수진, 정은채, 정은우, 나라 등이 출연해 재미를 더한다.
게이머는 이들과 함께 주인공이 돼 미스터리를 풀고 모험을 통해 성장하게 된다. 또한 서울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진환 네오아레나 대표는 “도시를 품다는 지금까지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게임이자 영화”라며 “도시를 품다를 통해 새로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