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통돌이 세탁기, 강력한 DD모터가 세탁통까지 돌리고, 대포물살로 빨래는 더욱 깨끗하게!

입력 2015-07-0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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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구동 방식 구현한 DD모터로 강력한 힘에 초정밀 제어까지 가능

여름은 주부들의 세탁 고민이 유독 많아지는 시기다. 세탁물이 금세 쌓이는데다, 옷감에 땀으로 인한 변색과 더운 날씨에 자주 찾는 과일, 주스 등으로 얼룩이 생기기 쉬운 계절이기 때문이다. 하나하나 손으로 비벼 빤 듯 깨끗한 세탁을 원한다면 세탁기 선택에도 신중을 기할 수 밖에 없다.

LG통돌이 세탁기는 강력한 ‘DD모터’가 세탁판과 세탁통까지 동시에 돌려 보다 강력한 세탁력을 자랑한다. 사실 많은 주부들이 모든 전자동 세탁기의 통이 회전하는 것으로 인식하지만 일부 세탁기는 알고 있는 것과 다르게 통 전체가 아니라 하단의 세탁판만 돌아가는 구조다. 세탁판은 물론, 세탁통까지 회전하며 강력한 물살을 만들어내야 진짜 통돌이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세탁판과 세탁통까지 동시에 돌리는 LG통돌이 세탁기의 힘의 근원은 DD모터에 있다. 세탁통과 모터 간 중간 연결 부품을 없애 모터의 힘을 세탁통에 직접 전달하는 ‘직접 구동’ 방식을 구현한 세계 유일, LG만의 기술이다.

‘벨트 모터 방식’을 적용한 일반 전자동 세탁기의 모터는 깊은 세탁통을 완전히 돌리기에 힘이 부족해 세탁판만 돌릴 수 있다. 반면 직접 구동 방식의 DD모터는 강력한 힘으로 세탁통과 판을 동시에 돌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초정밀 제어로 6모션까지 가능하다. 또한, DD모터가 탑재되면 세탁 시 소음과 진동이 적다는 장점도 있다.

특히, LG통돌이 세탁기는 DD모터가 세탁판과 세탁통을 빠르게 회전시켜 만든 6개의 물살이 폭포수처럼 낙하해 초강력 대포물살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6방향 대포물살은 세탁통 내부의 빨랫감을 강력히 두드리는 효과로 찌든 때, 얼룩까지 말끔하게 제거해 준다.

DD모터가 세탁통과 세탁판을 빠르게 회전시키며 만들어내는 초강력 대포물살이 위에서 쏟아지며 옷감을 두드려 주기 때문에, 손으로 비벼 빤 것처럼 찌든 때는 물론 옷감에 스며든 얼룩 제거에도 탁월하다. 또한, 강력한 대포물살은 헹굼효과도 뛰어나 세제를 잘 풀어줄 뿐 아니라, 헹굴 때 잔여세제도 깨끗하게 제거해 준다.

LG통돌이 세탁기의 강력한 세탁력은 애벌빨래의 번거로움도 덜어준다. 옷의 소매나 목 부분의 찌든 때는 말끔히 제거되지 않아 주부들이 세탁 전에 애벌빨래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

LG통돌이 세탁기는 주부들의 이런 고민을 해결하고자 ‘애벌+표준 코스’를 탑재했다. 본 세탁 전 두드리기 동작으로 찌든 때를 제거하고 주무르기 동작으로 세제를 옷감에 빠르게 침투시킨다. 반복되는 이 두 가지 동작은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작동할 수 있다.

더불어 LG 통돌이 세탁기는 여름철 세탁기 위생관리에도 탁월하다. DD모터가 만든 초 강력 대포물살이 세탁기 외부까지 세척해 주는 것은 물론, 풀스테인리스로 만들어진 세탁통이 세균번식을 막아 보이지 않는 곳까지 깨끗하고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LG전자 관계자는 “강력한 DD모터가 통을 돌려 대포물살로 깨끗하게 세탁 가능하도록 구현한 것은 LG전자 뿐”이라며 “세탁기 구입 전 직접 세탁통을 손으로 돌려 부드럽게 회전하는지 직접 확인해 보면 그 차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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