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용녀, 방송인 김구라 (출처=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
과거 방송인 김구라가 배우 이용녀에게 소개팅을 제의했던 모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5월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는 배우 이용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이용녀는 “현재 유기견을 포함해 70여 마리를 키우고 있다”고 말하며 “한 달 사료만 400kg이 든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구라는 “나가 아는 개 사료 공장 회장님을 소개시켜 드리겠다”며 “그분이 우리나라 개 사료에서 3위 안에 드는 회사를 운영 중이다. 마침 그분도 싱글”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는 “예전에 ‘썰전’ 1부 가운데 테이블에 어항을 가져다 놓자고 했던 그 형님”이라며 “사료 모델로 김장훈 씨를 썼었는데 내가 소개해드리겠다”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주었다.